미국 401(k)에 암호화폐 담길까? 노동부 제안 백악관 심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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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노동부, 가상자산 포함 401(k) 대체투자 지침안을 백악관에 심사 제출
  • 401(k) 지침안, 가상자산 투자상품 제공 의무화는 제외

요약

미국 노동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은퇴 투자 선택지 확대 지시에 따라 고용주가 제공하는 401(k) 플랜에서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체투자를 평가하기 위한 체계 제안서를 백악관 정보규제국에 제출해 심사를 요청했다. 이 제안은 플랜에 암호화폐 제공을 의무화하지 않으며, 수탁자가 수익률, 수수료, 유동성, 가치평가, 벤치마크와 투자 복잡성을 고려하도록 한다. 노동부는 해당 체계의 비용을 여전히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401(k) 플랜의 보유 자산은 2026년 6월 말 기준 약 10조 8,000억 달러였다. 암호화폐 전문 기업 스위프는 가정상 2%를 배분할 경우 약 2,160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추산했다. 다만 기사에서는 이러한 배분이 이뤄질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지적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변동성, 복잡성, 은퇴를 위해 저축하는 이들이 겪을 위험을 이유로 이 구상에 반대했다. 노동부가 규칙 제정을 추진하려면 백악관 심사가 먼저 끝나야 한다. 최종 체계가 마련되더라도 직장 플랜에서 암호화폐 투자가 자동으로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원문 기사 · bitcoin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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