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원유 수송 회복에 WTI 압박, 85.17달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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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I 86.85달러 부근, 걸프만 공급 회복과 이란 외교 가능성에 유가 압박
- 미국 원유 재고 86만5천 배럴 감소한 4억980만 배럴, 5년 평균 대비 4% 하회
- JP모건, 10월 세계 원유 공급 과잉 하루 140만 배럴 추정
요약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6.85달러,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93.83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걸프 지역의 원유 선적 회복과 이란과의 외교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유가에 부담을 준 반면, 미국 재고 감소는 이를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10월 30일로 끝난 주에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는 86만 5,000배럴 감소한 4억 980만 배럴로, 5년 평균보다 4% 낮았다.
중간 유분 재고는 360만 배럴 감소해 평균보다 13% 낮아졌다.
제이피모건은 10월 전 세계 원유 공급이 하루 140만 배럴 초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OPEC+ 산유국 7곳은 12월에도 2026년 9월의 필수 생산량 수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실제 생산량과 수출량은 목표치와 다를 수 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상승 채널을 하향 돌파했으며, 일간 종가가 85.17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77.22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93.33달러와 하향 돌파한 채널은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브렌트유는 상승 추세선 아래로 내려갔으며, 종가가 87.95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77.5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100.23달러를 웃도는 흐름이 지속되면 약세 전망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천연가스는 100만 영국 열량 단위당 2.939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으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저장량은 5년 평균보다 1% 높았다.
기술적으로 2시간봉 종가가 3.001달러를 넘으면 3.124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
종가가 2.927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2.802달러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