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선 뒤 트럼프 대응 달라질까? 연정 구성이 변수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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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총선, 트럼프 대응 및 국방 우선순위 변화 가능성
- 뉴질랜드 여론조사, 국민당 30%로 노동당 29% 소폭 앞서
- 뉴질랜드 현 연정, 초기 비용 60억~80억 뉴질랜드달러 규모 호위함 조달 취소 계획
요약
이번 주말 뉴질랜드 총선에서는 생활비와 실업, 의료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선거 후 구성될 연립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뉴질랜드의 접근법과 국방 우선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뉴스 베리언 여론조사에서 국민당 지지율은 30%, 노동당은 29%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군소 정당들이 집권 세력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회당이 정당 득표율 5% 이상을 얻으면 캐스팅보트를 쥘 가능성이 있다.
국제관계학 교수 로버트 팻먼은 국민당 주도 연립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신중한 접근법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노동당이 녹색당, 기회당과 연정을 구성하면 더욱 신중한 외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우파 연립정부가 다시 구성되면 뉴질랜드제일당과 행동당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제일당의 국방 정책은 6년에 걸친 전면 개편과 군 병력을 2만 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현 연립정부는 초기 비용이 60억~80억 뉴질랜드달러로 추정되는 호위함 도입 사업을 취소하고 자금을 무인 체계와 두 번째 상륙함에 돌리기로 약속한 상태다.
데이비드 케이피는 현 연립정부가 집권을 유지하면 첫 4년간 120억 뉴질랜드달러 규모의 국방 역량 계획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계획에는 드론과 감시 차량, 우주 기술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