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세 지속, 이란 전쟁 종식 기대 속 ANZ가 꼽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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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민주당 중간선거 압승에 따른 분쟁 종식 기대 속 밤사이 8% 넘게 하락 후 추가 하락
  • WTI 0.4% 하락한 배럴당 87.77달러, 브렌트유 0.2% 하락한 94.64달러
  • ANZ, 분쟁 확전 위험과 지속적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 거론하며 시장 반응 부당 평가

요약

유가는 간밤 8%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아시아 장 초반에도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중동 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ANZ 애널리스트들은 선거 후 분쟁이 격화할 위험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가 지속되면서 원유 수송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시장 반응이 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이 인용한 선박 추적 자료에 따르면 10월 페르시아만 원유 수출량은 하루 평균 1,710만 배럴로 9월 수준을 밑돌았다. 최근월물 WTI는 0.4% 하락한 배럴당 87.77달러를 기록했고, 브렌트유는 0.2% 내린 94.64달러를 나타냈다.

원문 기사 · ws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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