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뒤 아시아의 변수, 제약 커져도 예측 어려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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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회 양원 장악 예정에도 트럼프 관세 체제 유지 전망
- 애널리스트들, 미국의 대중 기술 제한 지속 및 관세 협상 여지 확대 전망
- 라피단 에너지의 밥 맥널리, 단기 유가 하락 없을 것으로 전망
요약
11월 3일 중간선거 이후 민주당은 1월부터 상하 양원을 장악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우선 과제에 맞서며 입법을 저지하고 이란 공습과 트럼프 일가의 해외 사업 거래 등을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체제를 뒤집을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캐나다산 제품 관세 폐지 노력에는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될 수 있으며, 이를 뒤집으려면 양원에서 각각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하다.
아시아의 에너지 수입국들에 영향을 미칠 단기 유가는 선거보다 주로 미국과 이란의 외교 및 군사적 긴장 고조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피단 에너지의 밥 맥널리는 단기 유가 하락을 예상하지 않으며 긴장 고조 위험에 대한 평가도 바꾸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확장과 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 가능성은 일본과 한국, 대만의 하드웨어 공급업체에 영향을 미치고 아시아 인공지능 개발업체의 규제 준수 부담을 늘릴 수 있다.
동시에 자체적인 인공지능 구축 노력을 촉진할 가능성도 있다.
분석가들은 의회가 중국에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근본적인 정책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본다.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제한은 초당적인 국가안보 우려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관세는 협상의 여지가 더 커질 수 있다.
애틀랜틱 카운슬의 프레더릭 켐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기 인도 지연을 거론하며 시진핑이 대만 주변에서 군사적 탐색 활동을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른 분석가는 중국이 포괄적인 대타협보다는 예측 가능성과 협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