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후폭풍에도 헤그세스 국방장관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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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유임 표명
- 민주당, 새 의회 다수당 지위로 행정부 조사 계획 및 헤그세스 탄핵 가능성
- 트럼프, 전투 지속과 에너지 비용 상승에도 8개월간 이란 전쟁 필요성 주장
요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며 그의 업무 수행을 칭찬했다.
이란 전쟁은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참패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개월간 이어진 전쟁이 필요했으며 장기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투가 계속되고 미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에너지 비용이 오르고 군수품이 소진됐다.
헤그세스 장관의 대변인은 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국방부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새로 확보한 의회 다수당 지위를 활용해 행정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헤그세스 장관은 조사의 주요 대상이자 탄핵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조사 대상으로는 이란 전쟁과 마약 밀수 의심 선박에 대한 공격, 이유가 설명되지 않은 고위 장교 해임 등이 거론된다.
JD 밴스 부통령은 공화당의 패배 원인으로 전쟁을 지목했다.
유권자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하원 선거 유권자의 34%가 전쟁을 투표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았으며, 생활비는 49%, 정부 부패는 55%가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