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 1150억 달러 루멘텀 인수 추진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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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벨, 루멘텀을 1,150억 달러 규모 주식 교환으로 인수 계획, 주당 4.5주 제시
- 마벨 주가, 11월 2일 약 13% 하락 후 다음 날 추가 하락
- 마벨, 2027·2028회계연도 매출 전망 각각 120억·180억 달러로 상향
요약
마벨은 루멘텀을 1,150억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교환 거래로 인수할 계획이다.
루멘텀 주식 1주당 마벨 주식 4.5주를 제공한다.
마벨 주가는 11월 2일 약 13% 하락한 데 이어 다음 날에도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거래 비용과 주식 가치 희석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인수 대가는 루멘텀의 시가총액 616억 달러에 86%의 프리미엄을 더한 수준이다.
마벨은 자사의 실리콘 포토닉스, 스위칭 기술, 맞춤형 프로세서를 루멘텀의 레이저 및 광학 제조 기술과 결합할 계획이다.
다만 고객들은 더 광범위한 경쟁사가 되는 공급업체를 경계할 수 있다.
루멘텀은 광회선 스위치 수요에 대한 가시성을 고려할 때 연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는 사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별도의 광학 제품 수주도 공개했으며, 구매 약정액은 50억 달러를 넘는다.
마벨은 2027회계연도와 2028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각각 115억 달러와 165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와 180억 달러로 상향했다. 2028회계연도 데이터센터 매출은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마벨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2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40% 증가한 0.94달러로 시장 예상치 0.93달러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