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간선거 압승에 CIBC가 고른 36개 종목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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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BC, 민주당 의회 장악에 대비한 36개 종목 제시, 다국적·저변동성 기업 선호
- CIBC, 텍사스 데이터센터 건설 유예 지지에 따른 단기 개발 둔화와 AI 관련 산업주 위험 경고
요약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압승한 뒤 CIBC는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한 상황에 대비한 36개 종목 바스켓을 제시했다.
이 바스켓은 보다 방어적이고 규제의 영향을 받는 시장을 염두에 두고 구성됐으며, 다국적 기업과 변동성이 낮은 기업에 비중을 뒀다.
선정 종목에는 메타 플랫폼스, 애플,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팔로알토 네트웍스, 액센츄어, 비자, 시그나 그룹, 리퍼블릭 서비스, 넥스트에라 에너지 등 여러 업종의 기업이 포함됐다.
CIBC는 이 시나리오에서 AI 인프라 관련주보다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CIBC는 텍사스를 AI 관련 산업주에 대한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레그 애벗 주지사의 패배와 지나 이노호사 주지사 당선인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및 인허가 유예 지지로 단기적으로 개발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CIBC는 건설 속도가 느려지면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의 자본 지출이 시간에 걸쳐 분산돼 이들의 밸류에이션 배수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예정된 데이터센터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250억 달러, 메타가 15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한 것도 이들 기업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별도로 구성한 45개 종목의 공화당 바스켓은 AI 관련 종목에 비중을 뒀으며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브로드컴, 버티브, GE 버노바 등이 포함됐다.
이는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경우 규제가 제한적이고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반대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