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유전서비스 물류비 최대 3배, 이란 전쟁에 마진 압박
oilprice.com발행
이 뉴스를 악재로 분석했어요
- 중동 유전 서비스업체, 이란 전쟁 여파로 물류비 최대 3배 상승
- 중동 유전 서비스업체, 연료비 약 2배·인건비 최대 40% 상승
- 마이레 CEO 알레산드로 베르니니, 프로젝트 비용 증가의 향후 에너지 가격·물가 상승 가능성 경고
요약
중동 유전 서비스 기업들이 9개월간 이어진 이란 전쟁에 따른 차질로 평소의 최대 3배에 달하는 물류비, 약 2배의 연료비, 최대 40% 오른 인건비를 부담하고 있다.
마이레의 알레산드로 베르니니 최고경영자(CEO)는 역내 일부 계약에서 물류비가 3배로 늘고 인건비가 30%~40% 올라 이익률이 압박받고 프로젝트 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추가 비용이 결국 에너지 가격과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이펨의 알레산드로 풀리티 CEO는 장비를 운송하기 위해 회사가 수개월째 호르무즈 해협 밖에서 대기해 왔다고 밝혔다.
내셔널 에너지 서비시스 리유나이티드는 공급 중단에 대비해 자재를 창고에 더 오래 보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계약업체들이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SLB의 3분기 중동·아시아 매출은 28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베이커휴즈의 역내 유전 서비스 매출은 13% 줄었으며, 이는 일부 사업 매각의 영향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