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HIV 예방약 보급 늘까? FDA 잠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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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리어드의 연 2회 투여 레나카파비르, 연구에서 거의 완전한 HIV 예방효과 확인
  • FDA 잠정 승인으로 120개 저소득국에 연간 약 40달러 레나카파비르 공급 확대 가능성
  • 글로벌펀드, 2028년 말까지 300만 명에 레나카파비르 공급 목표

요약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레나카파비르는 연 2회 투여하는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약물로, 연구에서 거의 완벽한 HIV 예방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공급은 수요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우간다 음바라라의 한 진료소는 4월에 40회분, 6월에 70회분을 공급받았으며, 6월 공급분은 10일 만에 모두 사용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월요일 잠정 승인을 발표했다. 이는 120개 저소득 국가에 연간 약 40달러의 비용으로 약물을 공급하기 위한 생산·유통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정가는 28,218달러다. 글로벌펀드는 2028년 말까지 300만 명에게 이 약물을 제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 목표가 불충분하다며 길리어드에 더 많은 국가에 저가 물량을 공급하고 국경없는의사회에도 직접 판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경구약과 격월로 투여하는 카보테그라비르 주사제 등 다른 PrEP 선택지도 효과적이며 널리 이용 가능한 것으로 설명된다.

원문 기사 · ab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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