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지수 0.19% 상승, 강한 미 지표에도 유가 하락이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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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달러지수, 예상 웃돈 구인·공장주문에 힘입어 0.19% 상승
  • 시장, 12월 8~9일 연준 회의 25bp 금리 인상 확률 79% 반영
  • 중국 위안화, 인민은행 외화 지급준비율 인상 후 1.5주 최저치 기록

요약

미국 달러지수는 0.19% 상승했다. 예상을 웃돈 9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의 구인 건수와 공장 주문이 달러를 뒷받침했다. 구인 건수는 33만 3,000건 늘어난 752만 3,000건을 기록했고, 공장 주문은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중국 위안화는 중국인민은행이 외화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고 은행들에 외화 준비금을 더 많이 보유하도록 촉구한 뒤 1.5주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 유가가 2주 만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완화돼 달러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시장은 연준이 12월 8~9일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79%로 반영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9% 하락했다. 디미타르 라데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 시장은 ECB가 12월 17일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86%로 반영했다. 달러/엔 환율은 0.33% 상승했고, 엔화는 2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일본은행(BOJ)이 12월 18일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76%로 반영했다. 12월물 금은 0.62% 하락했고, 은은 1.85% 떨어졌다. 달러 강세와 미국·이란 간 외교적 진전 보도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감소가 가격을 압박했다. 반면 유가 하락과 이에 따른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은 잠재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문 기사 · bar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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