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식으면 채권 수혜? 와튼 명예교수·위즈덤트리 수석경제학자 시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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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겔, AI 열기 약화로 국채금리 하락·채권 및 가치주 수혜 가능성 제시
  • 나스닥 종합지수, AI 가치평가·인프라 지출 우려로 2.9% 하락
  • 시겔, 과거 AI 실패 시 나스닥 20~30% 하락 가능성 경고

요약

와튼스쿨 명예교수이자 위즈덤트리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제러미 시겔은 AI에 대한 열기가 약해지면 데이터센터와 AI 시스템을 위한 자금조달 수요가 줄어 장기 미국 국채 수익률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익률 하락이 채권과 가치주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 관련 주식이 약세를 보일 경우 채권과 가치주가 포트폴리오에서 잠재적인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AI 가치평가와 인프라 지출에 대한 우려 속에 10월 30일 2.9% 하락했다. 반면 S&P 가치주 지수와 러셀 가치주 지수는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겔 교수는 투자자들이 AI 투자 붐의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 아래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닷컴 붕괴의 재현을 예상하지는 않지만, 앞서 AI가 실패할 경우 나스닥이 20%에서 30% 하락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 기사 · the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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