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11월 4일 실적 발표 예정, 스마트폰 수요 부진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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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 11월 4일 장 마감 후 4분기·2026회계연도 실적 발표 예정
- 퀄컴 2026회계연도 3분기 핸드셋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한 50.9억 달러
- 퀄컴 4분기 매출 97억~105억 달러, 비GAAP EPS 2.05~2.25달러 전망
요약
퀄컴은 11월 4일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사업과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센터 컴퓨팅, 인공지능(AI) 인프라 부문의 성장 현황을 공개한다.
퀄컴은 휴대전화 수요 둔화, 부품 비용 상승, 공급 제약, 애플의 자체 모뎀 기술 개발 노력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99억 5,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6억 6,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은 20.2% 감소한 2.21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22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휴대전화 부문 매출은 19.6% 감소한 5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은 61.4% 증가한 15억 9,000만 달러, IoT 부문 매출은 8.9% 늘어난 18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경영진은 4분기 매출을 97억~105억 달러, 비일반회계기준 EPS를 2.05~2.25달러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026회계연도 EPS가 23.4% 감소한 7.71달러를 기록한 뒤, 이후 추가로 7% 줄어 7.17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퀄컴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1%, 연초 대비 4% 하락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종합 투자의견은 '완만한 매수'였으며, 평균 목표주가인 199.38달러는 23%의 상승 여력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