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국 객단가 5.2% 상승, 가격 인상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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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4분기 미국 고객 방문당 평균 지출 5.2% 증가
  • 스타벅스, 조정 영업이익률 14.0%로 예상치 12.7% 상회
  • 스타벅스, 2027회계연도 매출 약 375억 달러로 1% 감소 전망

요약

스타벅스의 4분기 미국 고객 1회 방문당 평균 지출액은 5.2% 늘었고, 매장 방문 횟수는 2.4% 증가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450bp 상승한 14.0%로 애널리스트 추정치 12.7%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0.80로 시장 예상치 $0.72를 넘어섰다. 모건스탠리의 브라이언 하버 애널리스트는 12~18개월 목표주가를 $115에서 $116로 높였다. 그는 이번 분기 실적이 스타벅스의 ‘백 투 스타벅스’ 계획이 성장을 이익률 개선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한층 뚜렷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객단가 증가분의 약 절반은 가격과 배달 수수료 인상에서 비롯됐다. 나머지는 고객의 구매량 증가나 더 비싼 제품 선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벅스는 제품 구성에 기여한 품목으로 에스프레소, 리프레셔, 말차를 꼽았다. 스타벅스는 2027회계연도 매출이 약 375억 달러로 2026회계연도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과거 과반 지분을 보유했던 중국 사업의 대부분을 현지 파트너에게 매각하면서 해당 사업에 포함됐던 매장들이 더 이상 집계되지 않는 데 일부 기인한다. 모건스탠리는 소비지출 약화, 가격 결정력 저하 또는 동일 매장 매출 정체를 가정한 비관적 시나리오에서 주당 가치를 $69로 평가했다. 이는 10월 30일 종가보다 약 34% 낮다. 모건스탠리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약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가는 선행 이익의 약 33배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 기사 · the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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