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연루 부인한 북한, 추적된 도난 자금의 행방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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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63억 달러 바이낸스 해킹 연루에 관한 미국 주장 부인
  • 엘립틱, 추정 도난액 64.3억 달러 중 28.5억 달러 동결·압류 보고
  • 바이낸스, 출금 단계적 재개 및 피해액 약 95% 충당 발표

요약

북한은 63억 달러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미국의 의혹 제기를 부인했다. 북한의 김여정은 이를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엘립틱은 해커들이 첫 나흘 동안 약 1만 2,000개의 지갑을 사용해 11개 블록체인에서 4만 건 이상의 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엘립틱이 추산한 도난 자금 64억 3,000만 달러 중 약 28억 5,000만 달러는 동결되거나 압수됐다. 약 32억 4,000만 달러는 여전히 도난 사건과 연계된 주소에 남아 있었다. 엘립틱은 현금화된 자금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엘립틱은 약 7억 8,600만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전환됐다고 보고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북한 연계 행위자들이 트론의 중간 지갑을 통해 5억 달러 이상을 이동시킨 뒤 솔라나를 포함하는 새로운 자금 세탁 단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출금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으며 피해 금액의 약 95%를 충당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5%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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