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주도권 바뀌나? 중간선거 투표 속 민주당 여론조사 우세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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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회 장악에 상·하원 각각 4석 순증 필요
- 민주당, 폴체크 평균 일반 의회선거 지지율에서 8.7%포인트 우세
- 전미납세자연맹재단, 트럼프 관세의 2026년 가구당 평균 비용 820달러 추산
요약
미국 유권자들이 2026년 11월 3일 연방 의회와 36개 주지사직의 주도권을 바꿀 수 있는 중간선거 투표에 나섰다.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했지만, 수십 곳의 접전이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원 전체 435석과 상원 35석이 선거 대상이었다.
공화당이 양원을 장악한 가운데 민주당이 주도권을 확보하려면 상·하원에서 각각 의석을 순수하게 4석씩 늘려야 했다. 10월 27일 기준 폴체크의 여론조사 평균에서 민주당은 정당별 의회선거 지지도에서 8.7%포인트 앞섰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2%였다.
생활비는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전미납세자연맹재단은 트럼프의 관세로 2026년 평균 가구당 820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투표율이 2022년과 같다면 1억 명 이상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10월 12일까지 정치 광고 지출은 역대 최대인 38억 달러에 달했다.
민주당이 상원이나 하원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다수당이 되면 트럼프의 입법을 저지하고 행정부를 조사할 수 있다.
그러나 접전과 지역별로 다른 개표 규정으로 인해 당선 예측과 공식 결과 발표가 수주간 지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