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석탄 사용 늘리나? 가스 저장률 약 61%로 목표 미달
oilprice.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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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겨울 진입 시 가스 저장률 약 61%로 EU 목표 80% 미달
- 유럽 가스 벤치마크 가격, €100/MWh 상회 지속
- 분석가들, 2027년 3월까지 6개월간 EU 석탄발전량 25% 증가 가능성 기존 전망
요약
독일은 가스 저장시설 충전율이 약 61%인 상태로 겨울에 들어섰다.
이는 유럽연합(EU) 목표인 80%를 밑도는 수준이다.
독일의 가스 저장 용량은 EU 전체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독일은 EU 최대 가스 소비국이다.
유럽 가스 기준가격은 지난주 MWh당 €100을 넘어선 뒤 그 수준을 유지했다. 2026년 12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의 인도분 계약도 이 수준을 웃돌며 거래됐다.
중동의 공급 차질과 카타르에너지의 LNG 수출 불가항력 선언 연장으로 가스 구매가 어려워지고 있다.
독일 가스저장협회 INES는 전쟁으로 저장시설 재충전의 경제성이 사라졌다며 공급업체에 가스 저장 의무를 부과할 것을 촉구했다.
INES는 더 강력한 보장책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에너지 규제 당국자인 클라우스 뮐러는 저장 목표 달성이 더 이상 필수적이지 않으며, 겨울철 LNG를 신속히 구매하면 공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은 비싼 가스를 구매할지, 석탄 사용을 늘릴지 선택해야 할 수 있다.
앞서 분석가들은 높은 가스 가격이 가스 발전량을 압박하면서 2027년 3월까지 6개월간 EU 석탄 발전량이 25%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