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FBI 바이낸스 해킹 지목에 '중대한 정치적 도발' 반발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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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암호화폐, 바이낸스 해킹 소식 이후 금요일 급락
  • FBI, 바이낸스 60억 달러 도난 배후로 북한 연계 트레이더트레이터 지목
  • 북한, FBI의 바이낸스 해킹 배후 의혹 부인하며 심각한 정치적 도발로 비판

요약

북한은 바이낸스에서 미화 60억 달러를 탈취한 배후가 북한이라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주장을 부인했다. 김여정은 이 주장을 심각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김여정은 미국이 전 세계 사이버 범죄를 북한 소행으로 잘못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위상을 훼손하고 주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했다. FBI는 북한 연계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이번 해킹의 주체로 지목했다. 이 조직은 앞서 전년 2월 바이비트에서 미화 15억 달러를 탈취한 배후로도 지목됐다. 바이낸스 해킹 소식이 전해진 뒤 금요일 주요 암호화폐 대부분의 가격이 급락했다. FBI의 발표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연루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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