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8.8% 급락, 200억 달러 AI 자금 조달의 부담
thestreet.com발행
이 뉴스를 악재로 분석했어요
- 오라클, AI 인프라용 200억 달러 조달 계획 발표 후 주가 8.8% 하락
- 오라클, 주식 발행 100억 달러·선순위채 100억 달러 조달 계획
- 오라클, 2027회계연도 매출 최소 900억 달러·조정 EPS 8.10달러 전망 재확인
요약
오라클 주가는 AI 인프라 확장 자금으로 2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한 뒤 11월 2일 8.8% 하락한 119.2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서류에는 보통주 발행을 통한 100억 달러와 선순위 채권 발행을 통한 100억 달러 조달 계획이 담겼다.
이는 오라클이 10월 28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설명한 자금 조달 비중과 일치한다.
오라클은 부채 차환을 제외한 2030회계연도까지의 추가 자본 조달 규모를 200억 달러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주식 발행은 기존 주주의 지분을 희석할 수 있으며, 채권 발행은 부채 상환 의무를 늘리게 된다.
경영진은 2029회계연도에 잉여현금흐름이 3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시점부터 내부 자금으로 성장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고 순부채를 조정 EBITDA의 3.5배 미만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라클은 2027회계연도 매출 최소 900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8.10달러라는 실적 전망을 재확인했다. 2030회계연도까지 연간 매출 2,250억 달러 초과, 조정 주당순이익 21달러 초과를 목표로 제시했다.
스코샤뱅크는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05달러로 낮췄다.
웰스파고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