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지수 한 달 만에 최저, 유가 7% 급락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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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가격 7% 급락으로 인플레이션 기대 완화
- 달러지수 0.13% 하락하며 한 달 만의 최저치 기록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3.7bp 하락으로 달러 금리 우위 축소
요약
월요일 달러지수는 0.13% 하락해 한 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유 가격이 7%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완화됐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7bp 하락하면서 달러의 금리 우위도 줄었다.
미국 10월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치 54.5를 웃도는 55.5로 상승하자 달러는 장중 저점에서 반등했다.
반면 지불가격지수는 75.2로 하락했다. 9월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1.9% 감소해 0.3%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엇갈렸다.
시장은 12월 8~9일 연준의 25bp 금리 인상 확률을 74%로 반영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32% 상승해 일주일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 약세와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의 52.7 상향 조정, 페테르 카지미르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의 매파적 발언이 이를 뒷받침했다.
시장은 12월 17일 유럽중앙은행의 25bp 금리 인상 확률을 83%로 반영했다.
달러/엔 환율은 0.21% 상승했다.
이란이 미국과 평화회담을 추진할 의향을 내비친 뒤 안전자산 수요가 줄면서 엔화에 하락 압력이 가해졌다.
다만 무질서한 환율 움직임에 대응하겠다는 일본 재무상의 발언이 엔화 낙폭을 제한했다.
시장은 12월 18일 일본은행의 25bp 금리 인상 확률을 79%로 반영했다.
COMEX 12월물 금은 1.81%, 은은 3.27% 상승했다.
달러 약세와 유가 하락에 따른 통화완화 기대 확대에 힘입어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