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지금 살까? 4,000달러 하회에 매수 시점 논쟁
fxempire.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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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가격 3,941달러 부근 거래, 1월 최고가 대비 28% 이상 하락
- 실물 기반 금 ETF, 3분기 역대 최대 310억 달러 순유입
- UBS, 2027년 9월 금 가격 5,400달러 전망
요약
금은 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28% 넘게 하락한 뒤 3,941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이에 4,000달러 아래에서 매수할지, 3,500달러까지 기다릴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거졌다. 3,500달러까지 하락하면 4,000달러 대비 추가로 12.5% 떨어지는 셈이다.
세계금협회는 11월 평가에서 매도세의 원인으로 레버리지 투자자들을 지목했지만, 미국 금 ETF의 자금 흐름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요 약화가 가격을 더 끌어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리 기대치 상승과 채권과의 경쟁도 압박 요인으로 꼽았다.
실물 금을 보유하는 ETF에는 9월 100억 달러가 유입됐으며, 이에 3분기 유입액은 사상 최대인 310억 달러로 늘었다.
가격 하락에도 보유량은 4,256톤에 도달했다.
골드 앤드 실버 클럽은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7년 1분기 금 가격을 4,900~5,000달러로 전망했다.
UBS는 2027년 9월까지 5,4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RBC 캐피털 마켓츠는 2027년 5,296달러의 고가 시나리오에 무게를 뒀다.
이는 조건부 전망이지 보장된 결과가 아니다.
기사는 더 낮은 진입 가격을 기다리다가 회복을 놓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거나 통화 여건이 더 긴축적으로 바뀌면 강세 전망의 근거가 약해질 것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