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물 WTI 6.95% 급락, 미·이란 대화 기대 키운 보도
barchart.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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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물 WTI, 외교를 통한 미국·이란 분쟁 종식 기대에 6.95% 하락
- IEA, 올해 세계 석유 공급 부족 추정치 하루 170만 배럴로 상향
- IEA, 고유가·공급 제약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대 석유 수요 감소 가능성 경고
요약
12월물 WTI 원유는 7.23달러(6.95%) 하락해 2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월물 RBOB 휘발유는 0.2337달러(7.40%) 떨어져 최근월물 기준 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공격을 재개하기 전에 이란과의 외교에 시간을 더 주고 싶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이란 최고지도자가 정부에 미국과 분쟁을 논의하도록 승인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Tankertrackers.com은 사우디아라비아의 10월 원유 선적량이 하루 699만 배럴이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9월 원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하루 200만 배럴 증가한 873만 2,000배럴이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공급 제약을 이유로 올해 세계 원유 공급 부족분 추정치를 하루 130만 배럴에서 170만 배럴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 원유 시장은 2027년이 돼서야 공급 과잉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밝혔다.
IEA는 높은 가격과 공급 제약으로 세계 원유 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감소폭을 기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