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첫 LNG 저장시설 생기나? 미 지원 컨소시엄 44억달러 제안
oilprice.com발행
이 뉴스를 호재로 분석했어요
- 파키스탄, 카타르 공급 차질로 웃돈 붙은 LNG 현물 물량 확보 추진
- 미국 지원 컨소시엄, 파키스탄에 44억 달러 LNG 수입·저장 터미널 제안
- 에너가스, 정책 변화·미해결 재정 문제로 파키스탄 터미널 계획 포기
요약
미국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 파키스탄에 44억 달러 규모의 LNG 수입·저장 터미널 건설을 제안했다.
참여 기업으로는 글로벌 비전 에너지 파트너스, 칸지 홀딩스, 국제 전략적 파트너사들, 룩셈부르크 소재 제너럴 메디터레이니언 홀딩이 거론됐다.
이 사업은 LNG 수입, 저장, 재기화, 가스 수송, 대규모 고객 대상 판매를 포함하며, 파키스탄 최초의 LNG 저장시설이 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후보 부지에 대해 카심항 당국의 동의를 얻었으며, 석유가스규제청에 임시 면허를 신청했다.
특수목적법인도 설립했으며, 파키스탄 에너지부와 해양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은 카타르산 LNG 공급 차질 속에 높은 가스 수입 비용에 직면해 있다.
카타르는 이란의 공격으로 라스라판 수출 거점이 손상되자 3월 수출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며, 이에 파키스탄은 할증 가격으로 현물 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별도의 카타르에너지·럭키그룹 컨소시엄인 에너가스는 파키스탄의 에너지 정책과 요건 변경, 해결되지 않은 재정 및 정책 문제를 이유로 카심항 터미널 건설 계획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