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브렌트유, 미 원유 재고 줄어도 다시 매도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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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I·브렌트유, 미국 재고 감소와 OPEC+ 정책 동결에도 매도 압력 재개
- OPEC+ 7개 참여국, 12월 의무 생산량 동결 합의
-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 190만 배럴 감소한 4억 1,060만 배럴 기록
요약
미국 원유와 중간유분 재고 감소, OPEC+의 생산 정책 유지에도 11월 2일 WTI와 브렌트유는 다시 매도 압력을 받았다. 10월 23일로 끝난 주간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는 190만 배럴 감소한 4억 1,060만 배럴이었다.
휘발유 재고는 2억 530만 배럴에서 2억 920만 배럴로 늘었고, 중간유분 재고는 1억 430만 배럴에서 1억 280만 배럴로 줄었다.
미국 원유 생산량은 하루 1,326만 9,000배럴에서 1,399만 2,000배럴로 증가했다.
수출은 하루 344만 2,000배럴에서 485만 4,000배럴로 늘었고, 정유시설 원유 투입량은 하루 1,652만 6,000배럴로 소폭 감소했다.
OPEC+ 참여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러시아,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알제리, 오만 등 7개국은 12월에도 2026년 9월의 의무 생산 수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다음 정책 검토는 11월 29일로 예정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9월 전 세계 공급량을 8월보다 하루 250만 배럴 증가한 1억 230만 배럴로 추산했다.
전 세계 재고는 육상 재고가 1억 1,300만 배럴 감소하고 해상 재고가 1억 300만 배럴 증가하면서 1,000만 배럴 줄었다.
다음 미국 석유 보고서 발표는 11월 4일로 예정돼 있다.
기사는 WTI와 브렌트유의 지지선을 각각 95달러와 100달러 부근으로 제시했으며, 추가 지지선은 각각 90달러와 95달러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