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슈퍼마켓에 또 사이버공격? 냉장설비 곳곳 차질
businesstimes.com.sg발행
이 뉴스를 악재로 분석했어요
- 유럽 슈퍼마켓, 사이버공격 의심 속 냉장설비 장애 발생; 배후 자처 단체 부재
- 머스그레이브, 사이버 사고로 아일랜드 슈퍼밸류 13곳 냉장·냉동식품 판매 중단
요약
11월 2일 유럽 전역에서 사이버공격으로 의심되는 사건으로 슈퍼마켓 냉장·냉동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도 유사한 사건으로 매장 700곳이 영향을 받았으며, 상한 식품이 폐기됐다.
이번 사건들과 관련해 책임을 주장한 단체는 없다.
벨기에에서는 아홀드 델하이즈가 일부 델하이즈 매장의 냉장·냉동 설비에 영향을 미친 정보기술 시스템 사고를 보고했다.
카르푸는 매장 700곳 중 15곳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스파는 약 5개 매장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아일랜드에서는 사이버 사고로 머스그레이브 슈퍼밸류 매장 13곳의 냉장·냉동 설비가 영향을 받았다.
해당 매장들은 예방 조치로 냉장·냉동 상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스웨덴에서는 코옵이 매장 7곳에 영향을 미친 해킹을 확인했다.
ICA는 냉동고 온도 문제를 보고했으나 사이버공격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스웨덴 국가사이버보안센터는 여러 사건을 조사 중이며, 외부에 노출된 운영기술 장치에 업데이트나 패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케스코는 핀란드의 일부 소규모 K푸드 매장에서 온도 이상이 장비에 영향을 미쳤으며, 정보기술 관련 사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와 한 기술 공급업체도 에스토니아 슈퍼마켓들의 피해를 전했으며, 장비 온도가 50°C로 설정된 사례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