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꺼낸 AI·반도체 등 21.3조원 투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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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 내년 예산 12.8% 증액한 820.9조 원 제안, 국회 승인 추진
- 이재명 대통령, AI·주요 프로젝트에 올해의 거의 두 배인 21.3조 원 투자 약속
- 이재명 대통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 800조 원 민간 반도체 투자 계획 언급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AI와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의 주요 사업에 올해 투자액의 거의 두 배인 21조 3,000억 원(159억 7,000만 달러)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정부는 내년 정부 지출을 역대 최대 증가율인 12.8% 늘려 820조 9,000억 원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국회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안에는 성장 산업과 청년, 지역 개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이 포함됐다.
이 기금은 주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로 조달된다.
이 대통령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한국 남서부 지역의 800조 원 규모 민간 반도체 투자 계획도 언급했다.
반도체 수출과 투자에 힘입어 3분기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높았다.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은 9,300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간 1조 달러를 넘어설 추세다.
정부는 내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올해 3.9%에서 0.1%로 축소되고, GDP 대비 부채 비율은 51.6%에서 48.3%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