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 XL 되살리나? 트럼프가 꺼낸 미·캐나다 무역합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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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키스톤 XL 포함 미·캐나다 무역합의 구상 제시…사업 재개 방식은 불명확

요약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카니와 대화한 뒤 자신의 행정부가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합의에 대한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카니는 이번 대화가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양측 실무진이 앞으로 몇 주 동안 상호 이익이 되는 합의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최근 몇 달간 서로에게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했다. 화요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북부의 일부 국경 지역 주에서는 관세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에 키스톤 XL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송유관이 건설되고 비용도 충당될 것이며 미국이 통과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업을 어떻게 재개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1년 민간 자금으로 추진된 이 송유관의 핵심 허가를 취소했다. 키스톤 XL은 앨버타 오일샌드에서 오클라호마와 멕시코만 연안 정유시설로 하루 830,000배럴을 운송하도록 설계됐다. TC 에너지는 사업 취소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사우스보우는 앨버타에서 와이오밍까지 이어지는 하루 수송량 550,000배럴 규모의 프레리 커넥터를 제안했다. 이 사업은 캐나다에 이미 설치된 키스톤 XL 송유관 일부를 활용하는 구상이다. 회사는 2027년에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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