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제조업 PMI 53.3으로 하락, 투입비용 상승세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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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10월 제조업 PMI 53.3으로 하락, 7개월 만에 최저 확장세
  • 일본 제조업 투입가격 상승 가속, 출고가격 상승률은 6개월 만에 최저
  • 일본 제조업 구매재고 증가 속도, 약 4년 만에 최고

요약

일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9월 54.1에서 10월 53.3으로 하락했다.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을 웃돌았지만, 제조업 확장세는 7개월 만에 가장 느렸다. 생산과 신규 주문은 각각 10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7개월 만에 가장 약했다. 기업들은 반도체 수요, 인공지능(AI) 관련 호조, 시장 여건 개선을 언급했다. 수출 주문은 아시아, 중국, 북미, 아프리카, 중동의 수요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속도는 3월 이후 가장 느렸다. 투입 가격 상승세는 가팔라진 반면 판매 가격 상승세는 6개월 만에 가장 낮아졌다. 제조업체들은 추가 가격 상승에 대비해 구매 재고를 거의 4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늘렸다. 고용 증가세는 8년 반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한 상태를 유지했고, 수주 잔량 증가세는 가팔라졌다. 기업들의 경기 낙관론은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기업들은 신제품 출시, AI, 신규 고객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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