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정보유출, 북한 연계 해커를 유력 배후로 본 근거

byul.ai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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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O, 자사 사이버공격 배후로 북한 연계 해커 조직 가능성 제기
  • GMO, 유출된 외환거래 고객정보의 사기 거래 악용 확인
  • GMO 글로벌사인, 고객사 소속 최소 4만 5천 명 개인정보 유출 발표

요약

GMO인터넷그룹은 악성코드의 특성과 기타 흔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자사를 겨냥한 사이버공격의 배후가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교도통신과 보안 전문가들은 공격의 배후임을 주장하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데 사용된 IP 주소 5개가 과거 북한 해킹 조직에 의해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사이트에는 미국과 일본 등 여러 국가와 관련된 단서도 있었으며, 소식통들은 수사 당국을 오도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전했다. GMO는 자사 외환거래 서비스의 고객 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돼 부정 거래에 이용됐다고 확인했다. 공격자는 고객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고 랜섬웨어 공격을 하겠다고 위협했으며, 화요일에 일부 데이터가 게시됐다. GMO글로벌사인은 자사 직원 ID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소속 최소 4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보안 전문가들은 별도의 피해자 정보 공유 웹사이트가 공격 배후를 주장하는 사이트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근거로, 공격자가 정보 수집을 위해 이를 개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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