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전력세 인하하나? 겨울 앞두고 에너지 가격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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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에너지 가격 위기 대응 위해 전력세·전력망 요금 인하 검토
  • EU 가스 저장률 약 75%, 최근 5년 동기 평균 80% 이상보다 저조
  • EU 10월 9일 종료 주간 LNG 구매량,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요약

겨울이 다가오는 가운데 유럽연합(EU) 에너지 장관들이 악화하는 에너지 가격 위기와 계절적 난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회동한다. 요르겐센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공급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가능한 조치로는 전력 관련 세금과 전력망 이용료 인하, 생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정유시설의 일부 기술 요건 완화 등이 거론된다. EU 가스 저장시설의 충전율은 약 75%로, 지난 5년간 같은 기간 평균인 80% 이상을 밑돌았다. 10월 9일로 끝난 한 주간 액화천연가스(LNG)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리스타드 에너지의 마티외 어팅 애널리스트는 유럽의 가스 비축 여력이 줄었고 신속하게 대체 공급을 확보할 선택지도 적어졌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온화한 날씨만으로는 유럽의 취약성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원문 기사 · oilpr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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