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거 세 차례 미국 중간선거 후 1년 평균 53.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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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데스크 집계, 2014·2018·2022년 미국 중간선거 뒤 12개월간 비트코인 평균 상승률 53.7%
  • 코인데스크, 중간선거와 비트코인 상승의 직접적 연관성은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

요약

코인데스크 집계에 따르면 2014년·2018년·2022년 미국 중간선거 뒤 12개월간 비트코인 평균 상승률은 53.7%로, 선거일 종가와 이듬해 같은 날 종가를 비교한 수치다. 하트퍼드펀드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중간선거 뒤 1년간 S&P500 평균 상승률은 15.17%로, 그 외 연도의 평균 7.30%를 웃돌았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안팎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과거 흐름이 이어지면 다음 달 3일 중간선거 뒤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지만, 선거와 상승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과거 상승은 미국 정치보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포함한 4년 주기와 관련됐을 수 있으며, 반감기 뒤 12~18개월에 고점을 기록한 사례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선거 결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과 가상자산 관련 의회 조사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시장에는 민주당이 의회 한 곳 이상을 차지해 권력이 분산될 것이라는 예상이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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