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RLUSD 투자적격 등급, 무디스가 짚은 상환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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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리플 RLUSD에 장기 A2·단기 P-1 예금등급 부여
  • OCC, 리플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 최종 승인; RLUSD 발행사는 SCTC 유지
  • 무디스, SCTC 파산 시 RLUSD 상환 지연 가능성 경고; 보유자 준비자산 직접소유권 부재

요약

무디스는 10월 27일 리플 USD(RLUSD)에 장기 예금등급 A2와 단기 예금등급 P-1을 부여했다. 리플은 이로써 RLUSD가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은 스탠더드 커스터디 앤드 트러스트 컴퍼니(SCTC)가 XRP 레저와 이더리움에서 발행한 RLUSD에 적용된다. 하루 앞서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리플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에 최종 인가를 부여했다. 인가된 업무에는 RLUSD 준비금 관리와 담보 수탁자 역할이 포함되며, 발행사는 SCTC로 유지된다. SCTC는 RLUSD 채무의 103%에 해당하는 준비금을 목표로 한다. 준비금은 주로 유동성이 높은 단기 미국 국채 등 정부 자산과 현금으로 보유하며, 대부분 BNY 멜론에 예치한다. 적격 기관은 요건을 충족한 상환 주문 후 온전한 2영업일 이내에 토큰을 액면가로 상환받을 수 있다. 그러나 무디스는 발행사 파산과 자동 중지 조치 가능성으로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준비금 분리 보관이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지만, SCTC는 파산절연 구조가 아니며 보유자에게 준비금 자산에 대한 직접 소유권은 없다.

원문 기사 · news.bitc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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