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트럼프 메탄 규제 완화해도 미 유가 하락은 0.14%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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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A, 메탄 규제 완화안 시행 시 2027년 미국 원유가격 0.14% 하락 전망
  • EPA, 메탄 규제 완화안으로 2027~2050년 450억 달러 절감 가능성 추산
  • EPA, 규제 완화안으로 2027~2050년 메탄 배출량 6천만 쇼트톤 추가 가능성 추산

요약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모델링에 따르면, 제안된 메탄 규제 완화안은 2027년 미국 원유 가격을 배럴당 11센트, 즉 0.14% 낮추고 국내 석유 생산량을 0.09%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EPA는 이번 변경으로 2027년부터 2050년까지 메탄 배출량이 6,000만 쇼트톤 늘어날 수 있다고 추산했다. 같은 기간 규제 준수 비용 약 420억 달러 절감을 포함해 경제 전반에서 약 450억 달러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했다. EPA는 가스 포집 감소로 42억 달러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손실은 규제 준수 비용 절감 추정치에 반영돼 있다. 제안은 유정 생산량이나 채굴 방식에 따라 메탄 규제 요건을 완화하고, 슈퍼 이미터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내용을 담았다. 메탄의 95%를 파괴하는 플레어링을 통해 수반가스를 처리하는 것도 허용한다. CLSA의 베이든 무어 애널리스트는 시행 여부와 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단기적인 생산 증가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향은 미국 셰일 생산의 일부에 집중될 것으로 봤다. 이 제안이 최종 확정되려면 공개 의견 수렴과 EPA의 추가 검토를 거쳐야 한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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