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고위 당국자, 종전 초안에 '수용 불가' 선 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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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당국자, 미국·이스라엘과의 종전 초안 구상 수용 불가 입장
- 이란, 봉쇄·석유 제재 해제 우선 요구; 미국은 핵 문제 즉각 포함 요구
- 유가, 후티의 라스타누라 공격 이후 1% 넘게 상승해 배럴당 115달러 상회
요약
회담 내용을 보고받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 중재단은 10월 25일 이란에 미국·이스라엘과의 8개월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 초안을 제시했으며 이란은 이를 검토 중이었다.
이 제안에는 7일간 매일 시행할 신뢰 구축 조치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다음 주 초부터 시행될 수 있으며 여러 국가가 보증국 역할을 맡게 된다.
이란 고위 관리는 이 구상들이 수용 불가능하며 제안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입장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처음부터 핵 문제를 포함하기를 원한다.
반면 이란은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종료와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 해제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별도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목요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를 향해 발사된 후티의 탄도미사일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후 나즈란과 동부주에 내려진 위험 경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수요일 유가는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타누라 정유시설 공격으로 공급 위험 우려가 커지면서 1% 넘게 올라 배럴당 115달러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