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주 매도세, 투자자들이 의문 품은 AI 수익성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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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기술주, AI 수익의 고평가 정당화 가능성 의구심 속 하락
- 스타마켓 대형·고유동성 50개 기업 추종 지수, 7월 고점 대비 40% 넘게 하락
- 중국 부동산 침체와 소비심리 부진, 광고·전자상거래 사업 압박
요약
투자자들이 AI 투자가 높은 기업가치를 정당화할 만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중국 기술주에 매도세가 나타났다.
상하이 스타마켓의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 기업 50곳을 추종하는 이름이 명시되지 않은 지수는 7월 고점 대비 40% 넘게 하락했고, CATL 주가는 연초 대비 37% 내렸다.
기업들이 AI 지출을 얼마나 빨리 수익화할 수 있을지, 실적이 현재 기업가치를 뒷받침하는지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2025년 초 딥시크의 등장 이후 형성된 낙관론은 약해졌다.
중국의 부동산 침체와 취약한 소비자 신뢰도 가계 지출을 짓누르며 주요 인터넷 플랫폼의 광고 및 전자상거래 사업에 부담을 주고 있다.
CATL의 3분기 매출은 약 59% 증가했지만 순이익 증가율은 약 15%에 그쳤다.
수익성 압박 요인으로는 경쟁, 제품 구성, 세금 및 환급 제도 변화가 꼽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실적 안정화, 더욱 명확한 AI 투자 수익, 내수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부는 기업가치 평가 수준이 수년 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