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실적은 예상 상회, 성수기 EPS 전망은 기대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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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덱스, 10~12월 EPS 전망 중간값 6.33달러로 시장 예상 6.58달러 하회
  • 페덱스, 2026년 조정 EPS 전망 16.90~18.10달러에서 18.00~18.60달러로 상향
  • 페덱스, 7~9월 조정 EPS 28% 증가한 3.74달러로 예상 상회

요약

페덱스는 7~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28억 6,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8% 증가한 3.7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지표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조정 영업이익률은 5.24%로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다. 페덱스는 10~12월 성수기 분기 EPS 전망치의 중간값을 팩트셋 컨센서스인 6.58달러보다 낮은 6.33달러로 제시했다. 외주 운송비와 연료비 상승 등 일시적인 비용 압박에도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역년 기준 2026년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11%에서 약 12%로 높였다. 조정 희석 EPS 전망 범위도 16.90~18.10달러에서 18.00~18.60달러로 상향했다. 예상 세율은 23%에서 22.5%로 낮췄으며, 자본지출은 39억 달러로 유지했다. 페덱스는 적용 대상 소포 물량의 약 65%가 네트워크 2.0에 따라 최적화된 약 630개 거점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말의 45%, 약 490개 거점에서 늘어난 수치다. 페덱스 최고경영자(CEO)는 2027년과 그 이후 미국 내 사업의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6월부터 9월까지 자사주 20억 달러어치를 매입했으며, 남은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는 43억 달러였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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