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AT&T·T모바일, 위성 직결용 290MHz 제외 요구
teslarati.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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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버라이즌·티모바일, FCC에 휴대전화 직접 연결 위성서비스 제안에서 290MHz 제외 요청
- FCC, 10월 29일 표결로 482MHz 위성서비스 제안의 공개 의견수렴 개시 예정
- 티모바일, 위성 간섭으로 기지국 업링크 커버리지 면적 최대 96% 소실 가능성 경고
요약
AT&T, 버라이즌, T모바일은 연방통신위원회(FCC)의 10월 29일 표결을 앞두고 휴대전화 직접 연결 위성 서비스 제안에서 총 290 MHz에 해당하는 2.5 GHz 및 3.45 GHz 대역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제안은 482 MHz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상 주파수 대역 수를 5개에서 13개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통신사로부터 주파수를 임차해야 한다는 요건을 공존 협약 인증 또는 지상망 면허 보유 요건으로 대체하는 내용도 담겼다.
미국 무선통신산업협회(CTIA)는 약 3억 명의 이용자가 두 대역에 의존하고 있다며, 해당 대역의 위성 이용은 기술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T모바일은 간섭으로 기지국의 업링크 서비스 면적이 최대 96% 줄어들고 업링크 속도가 88%~99%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페이스X는 위성망과 지상망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902~928 MHz 대역을 추가하고 간섭 및 구축 규정을 개정할 것을 FCC에 촉구했다.
이번 표결은 최종 규칙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다.
FCC는 앞서 2024년 2.5 GHz 대역의 위성 이용을 불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