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코인 매출 급감, 예측시장 매출은 전년비 6배 넘게 급증
thestreet.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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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후드, 3분기 이벤트 계약 매출 전년 대비 6배 넘게 증가한 1억7,300만 달러
- 로빈후드, 3분기 암호화폐 거래 매출 55% 감소한 1억2,000만 달러
- 로빈후드, 3분기 순이익 14% 감소한 4억7,600만 달러
요약
로빈후드의 3분기 이벤트 계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으로 늘어난 1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55% 감소한 1억 2000만 달러에 그친 암호화폐 거래 매출을 넘어선 수치다.
총매출은 옵션과 예측시장 성장에 힘입어 12% 증가한 사상 최대 1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4% 감소한 4억 7600만 달러였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0.61달러에서 0.51달러로 하락했다.
실적에는 주로 로빈후드 벤처스 펀드 I과 관련된 미실현 투자손실 6700만 달러가 반영됐다.
고객들의 이벤트 계약 거래량은 전 분기 136억 건에서 사상 최대인 164억 건으로 늘었으며, 분기 이벤트 계약 매출은 1억 56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3분기 이벤트 계약 매출 중 2800만 달러는 로빈후드와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의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돼 별도로 운영되는 거래소 로테라에서 발생했다.
로빈후드가 금융 이벤트 상품을 추가하고 기업 실적과 연계된 계약을 준비하면서, 예측시장 거래에서 비스포츠 계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 분기 15%에서 약 30%로 높아졌다.
로빈후드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 관련 계약을 출시했다.
칼시와 폴리마켓의 2026년 의회 선거 시장에서는 9월까지 2억 2000만 달러 이상이 베팅됐다.
이 업계는 스포츠 계약에 주 도박법이 적용되는지, 연방 규제가 적용되는지를 둘러싼 미해결 분쟁에도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