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추가 물가 지표 기다리며 기준금리 3.75~4%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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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추가 물가 지표 대기하며 10대 2로 기준금리 3.75~4% 동결
- 연준, 향후 금리 인상 여부의 물가 흐름 의존 가능성 시사
- 시장, 12월 금리 인상 확률 약 80% 반영
요약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찬성 10표, 반대 2표로 기준금리를 3.75%~4%로 동결했다.
추가 물가 지표를 기다리면서 다음 주 미국 중간선거 이후까지 차입 비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경제에 대한 평가를 ‘견조하다’에서 ‘강하다’로 상향하고, 향후 금리 인상 여부가 인플레이션 추이에 달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연준 인사는 각각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 의장 워시는 정책 전망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연준이 물가 안정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인플레이션은 3.7%로 보고돼 목표치인 2%를 약 1%포인트 웃돌았다.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미국 주식은 상승 폭을 줄였고,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5.042%로 올랐다.
트레이더들이 추가 인상에 대한 베팅을 소폭 줄이면서 단기 금리 선물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시장은 여전히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80%로 반영했으며, 3월까지 한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