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 백신 3상 성공에도 모더나 17.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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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티스메란 오토진·키트루다 병용, 키트루다 단독 대비 흑색종 재발·사망 위험 42% 감소
  • 모더나 주가, 긍정적인 백신 임상 3상 결과 발표 후 17.4% 하락
  • 모더나, FDA 승인 조건으로 2027년 백신 출시 가능성 전망

요약

임상 3상 INTerpath-001에서 고위험 환자 1,137명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mRNA 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과 키트루다를 병용한 결과, 키트루다 단독 투여 대비 흑색종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이 42%, 암 전이 위험이 38% 감소했다. 긍정적인 결과 발표 이후인 10월 22일 모더나 주가는 17.4%, 머크 주가는 1.8%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8월에 임상시험 성공 소식을 접했으며, 모더나 주가는 10월까지 거의 4배로 상승한 상태였다. 재발 예방 수치는 일부 애널리스트의 기대에 못 미쳤고, 예정된 마드리드 발표에 앞서 결과가 온라인으로 유출된 점도 매도세에 영향을 미쳤다. 모더나는 백신이 FDA 승인을 받으면 2027년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승인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각 투여분을 개별 환자에 맞춰 제조하기 때문에 생산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보험 적용 여부도 불분명하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키트루다의 특허 보호는 이번 10년대 후반에 종료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다른 암종에서도 이 백신을 시험하고 있지만, 머크의 향후 매출에 미칠 긍정적 영향이나 더 넓은 시장 잠재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원문 기사 · thestr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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