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테슬라 합치나? 아이브스, 2027년 말까지 성사 확률 80~9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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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 아이브스, 2027년 말까지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확률 80~90% 추정
  • 스페이스X·테슬라, 거래 검토를 위한 독립이사 위원회 각각 구성
  • 스페이스X, AI 인프라용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차입금 400억 달러 확보

요약

댄 아이브스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2027년 말까지 합병할 가능성을 80%-90%로 추산했다. 스페이스X가 AI 인프라를 위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로부터 400억 달러의 부채 금융을 확보한 이후 합병은 논리적인 다음 단계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거래 검토를 위한 독립이사 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 합병 기업의 가치는 약 3조 5,000억 달러로 평가될 수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전력이 핵심적인 잠재 시너지로 꼽힌다. 스페이스X는 2026년 첫 9개월 동안 테슬라 메가팩을 4억 8,000만 달러어치 구매했다. 컴퓨팅과 칩 계획도 양사가 겹치는 분야다. 테슬라는 2026년 말까지 400메가와트의 학습용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페이스X 역시 AI 모델과 서비스를 위해 상당한 용량이 필요하다. 아이브스는 자율주행과 옵티머스에 주목하는 테슬라 주주들이 해당 사업의 가치를 현재 가격으로 평가한 주식 교환비율을 거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제조 사업을 운영하고 스페이스X가 미국의 우주·방산 계약업체라는 점에서 합병이 규제 당국의 정밀 심사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두 종목에 대한 종합 투자의견은 모두 완만한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SPCX가 249.70달러, TSLA가 412.29달러로, 각각 68%와 5.2%의 잠재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원문 기사 · bar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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