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네트웍스, 러 미사일 제조사 거래에 약 250만달러 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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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 2026회계연도 집행 조치 2018~2025년 연평균 대비 57% 감소, 브래틀 집계
- 익스트림네트웍스, 러시아 미사일 제조사 MMZ아방가르드 제재위반 판매로 약 250만 달러 지급 합의
- 영국 중대비리수사청, 내부고발자 보상제안에 대한 12주간 의견수렴 착수
요약
익스트림 네트웍스는 S-300 및 S-400 대공 방어체계용 미사일을 제조하는 러시아 기업 MMZ 아방가르드에 컴퓨터 장비와 서비스를 판매해 제재를 위반한 사실을 인정하고 미국 당국에 약 25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미 법무부와의 합의금은 97만5,000달러를 넘으며, 몰수금과 형사 벌금이 절반씩을 차지한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과의 민사 합의금은 150만 달러를 넘는다.
법무부는 회사가 해당 행위를 자진 신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OFAC는 회사가 자진 신고했으며 위반 행위가 중대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해당 신고가 자진 신고 요건 충족에 근소하게 못 미쳤지만 형사 벌금 감경 대상에는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며, 회사의 협조도 언급했다.
브래틀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6 회계연도에 308건의 제재 조치를 제기했다.
이는 2018~2025년 연평균 710건보다 57% 감소한 수치다.
브래틀은 정부 셧다운, 인력 부족, 지도부 교체 등을 가능한 요인으로 꼽았다.
영국 중대비리수사청은 금융범죄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제안된 내부고발자 보상 프로그램에 대해 12주간의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