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뒤 대이란 공격 재개하나? 원유 트레이더들 대비
oilprice.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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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트레이더들,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 관련 교전 재개 가능성에 대비
- ING, 선거 이후 추가 공격 부재 시 유가 하락 가능성 제시
- ING, ICE 경유 크랙스프레드 배럴당 70달러로 하락, 10월 초 이후 최저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재개할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원유 트레이더들은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이후 중동에서 적대 행위가 재개될 가능성에 대비해 포지션을 잡고 있다.
ING의 워런 패터슨과 에바 맨시 전략가는 긴장이 다시 고조될지는 불확실하며, 추가 공격 없이 선거가 지나가면 유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장의 위험 프리미엄이 완화되는 데 이란과 미국의 합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물동량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거나 이를 넘어섰다는 보도는 초기에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이란의 유조선 공격이 월간 기준 사상 최대에 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 영향은 약해졌다.
러시아산 경유가 미국으로 운송되고 있다는 보도 이후 경유 가격은 하락했다.
ING는 ICE 경유 크랙 스프레드가 배럴당 $70로 떨어져 10월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해당 운송 물량이 시장 수급 균형을 바꾸기에는 너무 적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