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산안 앞둔 영국 재무장관 힐리, 빠듯한 재정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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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물가상승률 3.5% 도달, 추가 상승 전망
  • 영란은행 금리 인상 예상, 정부 부채 이자비용 증가 전망
  • 영국 부채 3조 파운드 초과, 이자비용은 정부 지출의 8% 차지

요약

존 힐리 영국 재무장관이 수요일 첫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한된 재정 여력으로 지출이 제약되면서 예산안 규모는 비교적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는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이란 전쟁과 관련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 병목 현상 속에 물가상승률은 1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한 3.5%에 도달했다. 물가상승률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란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정부의 부채 이자 부담을 가중할 전망이다. 영국 국가부채는 3조 파운드(4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부채 이자 지출은 정부 지출의 8%를 차지한다. 은행 이익에 대한 추가 과세율 인상이 예상되며, 도박 관련 세금 인상 가능성도 있다. 힐리 재무장관은 기업과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여기에는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수 있다. 버넘 총리는 노숙 문제, 노인 돌봄, NATO 국방비 지출 목표에 대한 조치를 약속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의 재원을 마련하려면 증세나 지출 삭감이 필요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여전히 재정 위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원문 기사 · abc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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