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누가 꾸리나? 출구조사서 양대 진영 과반 미달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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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 네타냐후·아이젠코트 양측 진영 모두 과반 61석 미달
요약
이스라엘 선거의 승패가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출구조사에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진영과 도전자 가디 아이젠코트 진영 모두 120석 규모의 크네세트에서 과반에 필요한 61석에 근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조사에서는 두 진영이 각각 51석으로 동률을 기록했다.
채널 12와 칸 11은 아이젠코트 진영이 52석 대 50석으로 앞선 것으로 집계했다.
아랍계 주도 정당들은 17~1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젠코트는 승리를 선언하고 잠정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정부 구성의 첫 기회가 주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식 결과는 11월 4일에야 나올 예정이며, 투표율은 77.7%로 보고됐다.
아랍계 주도 정당들의 선전은 연정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이들을 연정에 포함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베이테누의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대표는 이들에게 의존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번 투표는 하마스의 2023년 10월 7일 공격과 그에 뒤이은 전쟁 이후 이스라엘의 첫 전국 단위 선거다. 2009년 이후 이어진 네타냐후의 정치적 지배력을 시험하는 선거로 널리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