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유 더 풀리나? 미 에너지장관 라이트, 추가 허용 가능성

cnbc.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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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에너지장관, 러시아 행동에 따라 러시아산 경유 추가 선적 허용 가능성 언급
  •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80만 톤 수출 허용 후 추가 100만 톤 허용 합의
  • 분석가들, 러시아산 경유 물량의 실질적 가격 인하 효과 제한적 평가

요약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의 행동에 따라 미국이 제재 면제 조치에 따른 러시아산 경유의 추가 수출을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면제 조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유도하기 위한 유인책이라며, 연료 공급을 소폭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러시아가 10월과 11월에 경유 800,000톤을 수출하고 이후 100만 톤을 추가로 수출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합의 이행을 위해 7월에 도입한 수출 금지 조치를 일부 해제했다. 분석가들은 전 세계 수요가 하루 약 2,800만 배럴인 점을 고려하면 해당 물량은 가격을 실질적으로 낮추기에는 너무 적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유 가격 상승으로 압박받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양당 의원들은 이번 합의를 비판했다. 연료 가격은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상승했다.

원문 기사 ·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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