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바 당국자, 유엔 금수조치 논의서 고성으로 맞붙어
abcnews.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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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쿠바 경제 압박 강화 및 쿠바 석유 판매·공급국에 경고
- 미국·쿠바 관리들, 유엔 경제봉쇄 토론 중 언쟁
- 쿠바, 광범위한 정전으로 조리·급수·인터넷·전화 서비스 차질
요약
유엔 총회 토론에서 미국 당국자 왈츠는 쿠바에 대한 미국의 압박 정책을 비판하는 수요일의 연례 결의안을 지지하지 말라고 각국 대표들에게 촉구했다.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과 다른 대표단원들은 고성을 지르며 의사진행 발언을 요구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왈츠가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했고, 왈츠는 그에게 물러서라고 말했다.
이번 충돌은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쿠바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여기에는 쿠바에 석유를 판매하거나 제공하는 국가들을 겨냥한 1월 말 경고도 포함된다.
기사는 광범위한 정전으로 조리, 물 공급, 인터넷 및 전화 서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34년간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찬성 165표, 반대 7표, 기권 12표로 통과됐으며, 아르헨티나와 우크라이나, 헝가리는 처음으로 반대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