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 비판 이후 약 45% 내린 오라클, 문제 삼은 감가상각 관행
barchart.com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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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 주가, 지난해 11월 버리 게시글 이후 약 45% 하락
- 버리, 서버 감가상각 기간 연장으로 오라클 2028년 이익 26.9% 과대계상 가능성 추정
- 오라클, 올해 자본지출 900억~950억 달러 예상
요약
마이클 버리는 감가상각비를 더 오랜 기간에 걸쳐 분산하기 위해 서버 내용연수를 늘리는 관행을 비판했다.
그는 이 관행이 보고 이익을 부풀릴 수 있다며 흔한 회계 사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8년까지 오라클과 메타의 이익이 각각 26.9%, 20.8% 과대계상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버리가 지난 11월 게시물을 올린 이후 오라클 주가는 237.65달러에서 약 131달러로 약 45% 하락했다.
오라클은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93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은 121% 증가한 74억 달러였으며,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은 1.92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자본적 지출은 280억 달러였고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0억 달러였다.
오라클은 2026회계연도에도 마이너스 237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으며, 올해 자본적 지출로 900억~95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오라클은 2분기 매출 증가율을 30~34%,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을 1.85~1.93달러로 전망했다.
최고재무책임자는 잉여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한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라클 수주잔고의 약 절반은 오픈AI와 관련돼 있다.
회사의 부채 및 리스 의무는 1,690억 달러인 반면 보유 현금은 370억 달러다.
S&P는 7월 오라클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BBB-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