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스페이스X 수조 달러 가치의 관건은 미발사 궤도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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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스타인, 스페이스X 수조 달러 가치평가는 아직 발사되지 않은 궤도 데이터센터에 의존한다고 평가
- 스페이스X,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46억 달러 기록
- 스페이스X, 2027년 1분기 매출 전망 330억~370억 달러 제시, 시장 예상 상회
요약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이 1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44억 달러로 11억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으며, 조정 EBITDA는 88억 달러로 306% 증가했다.
스타링크의 일반 소비자 가입자는 분기 중 160만 명 늘어 1,360만 명에 달했다.
스페이스X의 통신 연결 사업 부문 매출은 52억 달러로 69% 증가했다.
스타링크 서비스는 3,800대 이상의 항공기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
번스타인은 목표주가를 248달러에서 268달러로 상향하고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스페이스X의 수조 달러 기업가치는 아직 발사되지 않은 궤도 데이터센터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주가 146.90달러와 시가총액 2조 달러를 기준으로 목표주가는 약 82%의 상승 여력을 시사했다.
번스타인은 지상 컴퓨팅 용량이 2027년 말까지 13기가와트, 2028년에는 최대 20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가와트당 350억 달러, 즉 20기가와트에 약 7,000억 달러의 자본지출을 가정한 것이다.
스페이스X는 2027년 말 궤도 데이터센터 발사를 시작하고 2028년 중반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영진은 2027년 1분기 매출 전망치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30억~370억 달러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