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 견조하다지만, 3분기 초반 실적에 부담 신호

cnbc.com발행

이 뉴스를 중립으로 분석했어요

  • 미국 9월 소매판매 0.8% 증가, 8월 1.3% 증가에서 둔화
  • UPS, 연간 매출 전망 912억 달러에서 926억 달러로 상향
  • 코카콜라, 연간 비교가능 EPS 성장률 전망 9~10%에서 최소 11%로 상향

요약

초기 3분기 기업 실적 보고서들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연료 가격, 차입 비용에도 미국 소비자들이 대체로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매판매는 8월 1.3% 증가한 데 이어 9월 0.8% 늘었으며, 주유소 지출 증가가 일부 기여했다. 코카콜라는 이익과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북미 유닛 케이스 판매량은 보합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비교가능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 9~10%에서 최소 11%로 상향했다. 로열캐리비안은 EPS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예상치에 소폭 못 미쳤다. 이용객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270만 명이었으며, 2027년 예약량은 과거 수준보다 10%대 후반 높은 추세라고 밝혔다. UPS는 3분기 EPS와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미국 매출은 4.5% 증가한 148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912억 달러에서 약 926억 달러로 상향했다. 다음 분기 일평균 배송 물량 증가율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마존 배송을 줄이면서 미국 내 물량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셔윈윌리엄스는 가격 인상에 힘입어 순매출이 7.9% 증가했다. EPS는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매출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향후 수요 부진을 언급하면서도 실적 전망을 유지했다. 월풀은 이익과 매출 모두 예상치에 못 미쳤으며, 연간 매출 전망을 하향했다. 북미 순매출은 전년 대비 8% 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 cnbc.com

AI로 분석하기